일가동정
작성자 유리벽
작성일 2012-11-02 (금)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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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암공 시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날은 연속이지만"모진 세파에도 변함없이 533 년이란 긴세월을 이어오면서
후손들이 묘소 관리와 시제를 모신다는 것은 어느 문중을 망라해도 깊은 역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 수관조 존중 할아버지의 7세손 玉光 휴암공 할아버지께서는 서기 1420년 3월15일 세종3년
출생하시어 경자년 1476년 향년 57세때 지금으로부터 533년 전에 卒하였으며 墓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2리 적동 백호대곡산 동향록에,配 진양강씨 합폄으로 봉해져 있으며 적동마을 후손인
24세손인" 재섭" 88세 연세드신분이 초헌관을 비롯 축문 낭독까지 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玉光 할아버지께서는 受貫祖 이래 우리문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이며
우리의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시제의 장면을 사진으로 게재 하니 함께 보시고 내년에는 더 많은 후손들이 시제에 참여 하시어
엄숙히 봉행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이름아이콘 김승원
2020-10-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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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는 얼마만에 한 번씩 지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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